[스타트업in]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꿈을 가진 회사 '만인의 꿈'
청춘의 봄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.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말이다. 국토연구원의 조사결과가 이를 반영하고 있다. 그 결과를 보면 ‘최저 주거기준 미달 공간’으로 1인 가구 청년 5명 중 1명(23.6%)이 생활하며, 90만 명의 청년들이 소득의 30% 이상을 ‘지옥고’의 월세 비용으로 지출한다.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회사가 있다. 바로 ‘만인의 꿈’이라는 곳이다. ◇설립 과정 만인의 꿈은 청년의 꿈이 업(UP) 되는 세상을 만들자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. 김동찬 대표는 이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환경을 제공하는